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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9-26
강원지역 관광특구의 외국인 관광객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염동열 국회의원에 따르면 설악과 대관령 등
강원지역 관광특구의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 2013년 175만7천여 명에서
2014년 55만9천여 명으로 68% 감소했고
지난해 48만6천여 명으로 13% 줄었습니다.
특구별로는 설악 특구가 22만5천여 명으로
2년새 81% 줄었고, 대관령 특구는 51% 감소했습니다.
염 의원은 서울과 제주 등을 제외한 관광특구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제도 개선이 절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염동열 국회의원에 따르면 설악과 대관령 등
강원지역 관광특구의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 2013년 175만7천여 명에서
2014년 55만9천여 명으로 68% 감소했고
지난해 48만6천여 명으로 13% 줄었습니다.
특구별로는 설악 특구가 22만5천여 명으로
2년새 81% 줄었고, 대관령 특구는 51% 감소했습니다.
염 의원은 서울과 제주 등을 제외한 관광특구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제도 개선이 절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