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여건이 열악한 시골지역을 떠나는 도내 공무원들이 해마다 75명 가량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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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철 국회의원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강원도에서 다른 시.도로 전출한 도내 공무원은 춘천 59명, 영월 46명, 홍천 45명, 삼척 17명, 강릉 10명 등 387명에 달했습니다.
황 의원은 광역시보다 광역도에서 이같은 지역 공무원의 이탈이 많다며 일선 시.군의 지방행정 발전에 장애가 되고 있는 이런 지역공무원 이탈을 막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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