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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싣고 가던 1톤 트럭 전복, 1명 중상

2016.09.2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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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6-09-25

감자를 가득 싣고 가던 1톤 화물트럭이 전복돼 70대 남성이 크게 다쳤습니다.
◀VCR▶
오늘 오후 4시쯤 강릉시 대전동 국도 7호선 도로에서 파종한 감자를 싣고 강릉농산물유통센터를 향해 달리던 1톤 트럭이 전복돼 차에 타고 있던 76살 백 모 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경찰은 20kg 들이 감자 89박스를 실었다는 운전자 박 모 씨와 백 씨의 진술을 토대로 과적으로 인한 무게 쏠림 때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