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해양수산부에 정원 927명의 2만 563톤의 카페리선을 투입해 '속초~자루비노~훈춘'항로를 주 3항차 운항하는 조건부 면허를 발급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해양관광센터와 중국 훈춘물류기업이 공동 설립한 강원해운홀딩스는 1년 내 선박 인수와 여객선 터미널 사용 문제 등을 해결하고 정식 면허를 받아 내년 7월부터 운항할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운항 재개에 차질이 없도록 행정 지원을 강화하고 통관절차 간소화 등 해결되지 않은 문제 개선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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