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를 배경으로 야경을 즐기는
'2016 오색달빛 강릉야행' 프로그램에
모두 7만4천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릉시와 강릉문화원에 따르면
지난달 5일에서 6일까지 대도호부 관아 등에서
열린 '2016 오색달빛 프로그램'에는 5만 4천 명, 추석 연휴인 지난 15일 경포대 등에는
2만 명이 찾았습니다.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오색달빛 강릉야행은, 지역의 문화 역량을
높이고, 문화재와 문화유산의 가치를
다시 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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