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16-09-23
◀ANC▶
평창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3회 연속
올림픽이 열리는 한국과 중국, 일본 3개 나라
스포츠장관들이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그 첫번재 결과물로 오늘 평창에서
'평창선언문'이 채택됐습니다.
권기만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평창선언문은 한중일 3국의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교류·협력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스포츠를 통한 사회발전과 동아시아의
평화 정착, 도핑방지 협력 등의 의제가
담겨있습니다.
◀INT▶"성공개최를 위한 협력의 발판 마련"
성공하는 올림픽을 위해 각국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적극 협력하자는 취지입니다.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도 선언문 채택 현장에
참석해 힘을 보탰습니다.
이번 평창선언문은 올림픽 관련 예산절감 등
효율성을 강조한 IOC의 올림픽 아젠다 2020
발표 이후, 국가간 체결된 첫번째 공식적인
결과물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INT▶"평창선언문을 근거로 정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민간기업 간의 연계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
특히 경기장 등 올림픽 시설에 대한 사후활용
방안을 두고 골머리를 앓고있는 강원도에는
새로운 해결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INT▶"서로 유사한 시설을 이용하고 공유하면서 활용도 높일 것"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2020년 도쿄하계올림픽,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S/U) 3회 연속으로 올림픽을 개최하는
한중일 3국은 평창선언문에 스포츠장급 회의를
정례화 하기로하고, 다음 회의는
2018년 일본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3회 연속
올림픽이 열리는 한국과 중국, 일본 3개 나라
스포츠장관들이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그 첫번재 결과물로 오늘 평창에서
'평창선언문'이 채택됐습니다.
권기만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평창선언문은 한중일 3국의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교류·협력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스포츠를 통한 사회발전과 동아시아의
평화 정착, 도핑방지 협력 등의 의제가
담겨있습니다.
◀INT▶"성공개최를 위한 협력의 발판 마련"
성공하는 올림픽을 위해 각국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적극 협력하자는 취지입니다.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도 선언문 채택 현장에
참석해 힘을 보탰습니다.
이번 평창선언문은 올림픽 관련 예산절감 등
효율성을 강조한 IOC의 올림픽 아젠다 2020
발표 이후, 국가간 체결된 첫번째 공식적인
결과물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INT▶"평창선언문을 근거로 정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민간기업 간의 연계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
특히 경기장 등 올림픽 시설에 대한 사후활용
방안을 두고 골머리를 앓고있는 강원도에는
새로운 해결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INT▶"서로 유사한 시설을 이용하고 공유하면서 활용도 높일 것"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2020년 도쿄하계올림픽,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S/U) 3회 연속으로 올림픽을 개최하는
한중일 3국은 평창선언문에 스포츠장급 회의를
정례화 하기로하고, 다음 회의는
2018년 일본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