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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9-23
2018 평창 동계올림픽 G-500일을 맞아 대회 준비 상황 점검을 위해 방한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오늘 강릉을 찾아 신축 경기장들을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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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바흐 위원장과 구닐라 린드베리 IOC 조정위원장, 크리스토퍼 두비 수석국장 등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한 이들은 평창 조직위원회와 강원도, 강릉시 관계자들과 함께 신축되는 빙상경기장 4곳을 점검했습니다.
평창 조직위원회는 IOC 방한단이 평창과 강릉의 경기장 준비 과정에 만족감을 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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