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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9-23
◀ＡＮＣ▶
간추린 소식입니다.
강릉시가 오죽헌 주변에 조성하는 한옥마을이 다음 달 완공됩니다.
강릉시는 국토교통부의 지원을 받아 80억 원을 들여 시행하는 한옥마을 20동의 조성 공사가 9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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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은 지난해 3월 강릉시 정동진 앞바다에서 다른 어선이 쳐놓은 그물을 훔치는 등 16차례에 걸쳐 4천7백여만 원 상당의 그물과 어획물을 훔친 50살 부 모 씨에게 특수절도와 재물손괴 혐의로 징역 1년 2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범행을 공모한 42살 주 모 씨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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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더운 날씨로 초기 채취가 늦어졌던 양양송이가 지난 17일부터 어제까지 2천654kg이 수매돼 풍작을 이루면서 수매 첫날 kg당 35만9천 원이던 1등급 송이 공판가격이 34만7천 원까지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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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기상청은 가을 단풍철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설악산과 오대산 등 도내 국립공원 탐방로 7곳에 대한 단풍실황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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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강릉 시민인 박혜용 작가와 석희숙 작가가 태권도를 주제로 출품한 테마기념품 2점이 입선돼 오는 11월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에 전시됩니다.
MBC NEWS 이웅입니다.
◀ＥＮＤ▶
간추린 소식입니다.
강릉시가 오죽헌 주변에 조성하는 한옥마을이 다음 달 완공됩니다.
강릉시는 국토교통부의 지원을 받아 80억 원을 들여 시행하는 한옥마을 20동의 조성 공사가 9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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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은 지난해 3월 강릉시 정동진 앞바다에서 다른 어선이 쳐놓은 그물을 훔치는 등 16차례에 걸쳐 4천7백여만 원 상당의 그물과 어획물을 훔친 50살 부 모 씨에게 특수절도와 재물손괴 혐의로 징역 1년 2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범행을 공모한 42살 주 모 씨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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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더운 날씨로 초기 채취가 늦어졌던 양양송이가 지난 17일부터 어제까지 2천654kg이 수매돼 풍작을 이루면서 수매 첫날 kg당 35만9천 원이던 1등급 송이 공판가격이 34만7천 원까지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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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기상청은 가을 단풍철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설악산과 오대산 등 도내 국립공원 탐방로 7곳에 대한 단풍실황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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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강릉 시민인 박혜용 작가와 석희숙 작가가 태권도를 주제로 출품한 테마기념품 2점이 입선돼 오는 11월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에 전시됩니다.
MBC NEWS 이웅입니다.
◀ＥＮ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