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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9-23
70대 아버지를 흉기로 위협해 특수존속협박 혐의로 구속 기소된 40대 남성을 위해 아버지와 동생이 거짓 증언을 했다 아들은 위증교사, 아버지와 동생은 위증 혐의로 처벌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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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은 지난 2월 강릉시 주문진읍의 자신의 집에서 흉기로 아버지를 위협한 45살 안 모 씨를 위증교사 혐의로 징역 6월을 선고했습니다.
또, 지난 5월 법정에서 아들을 위해 거짓 증언을 한 아버지 78살 안 모 씨와 동생 42살 안 모 씨는 위증 혐의로 각각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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