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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9-23
도내 소방관들에 대한 정밀검진 결과 전체 소방관의 절반 가량은 '건강 이상' 결과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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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국회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소방관 2,322명을 대상으로 특수 건강검진을 실시한 결과 45.3%인 1,053명이 건강 이상자 판정을 받았습니다.
건강 이상 판정을 받은 1,053명 가운데 직업병이 발견된 소방관은 62명에 달했습니다.
가장 많이 발견된 소방관 직업병은 소음성 난청 등 귀 질환과 광물성 분진에 대한 폐질환, 수면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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