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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9-23
치매 독거 노인의 돈을 훔친 30대가
구속됐습니다.
◀ＥＮＤ▶
동해경찰서는 지난 4일 동해시 부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초기 치매 증상을 겪으며
혼자 살고 있는 73살 전 모 할머니에게 접근해 대화를 통해 안심하게 한 뒤 통장을 훔쳐
70여만 원을 인출한 39살 김 모 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할머니에게
통장 비밀번호를 알아내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구속됐습니다.
◀ＥＮＤ▶
동해경찰서는 지난 4일 동해시 부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초기 치매 증상을 겪으며
혼자 살고 있는 73살 전 모 할머니에게 접근해 대화를 통해 안심하게 한 뒤 통장을 훔쳐
70여만 원을 인출한 39살 김 모 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할머니에게
통장 비밀번호를 알아내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