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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9-22
◀ANC▶
동해시가 지역 대표 축제인 무릉제와 수산물 축제의 시민 참여도와
경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
장소와 프로그램 등을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통 민속 예술을 발굴하고,
지역주민 화합의 장으로 이어온 동해시 무릉제.
동해지역 대표축제로 30년이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망상엑스포장과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개최했지만 시민들의 참여도와
체험 프로그램 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무릉제를 활성화 시키기위해
올해 축제부터는 장소를 천곡동 시가지로 옮겨 개최합니다.
천곡로터리를 중심으로 차없는 거리를 만들어 민속예술공연은 물론이고 각종 거리공연을
보완할 계획입니다.
◀INT▶
홍경표 원장(동해시문화원):"거리 퍼레이드에 중점을 두고 장소이전으로 상경기 활성화 기대된다. "
오징어 축제로 시작된 수산물축제도 대폭
손질합니다.
도내 다른 지역에서 열리는 수산물축제와
차별화하기 위해 묵호항 주변 먹거리와
관광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항구문화축제로
다음달말 개최할 예정입니다.
여름해변축제는 전국 직장인밴드 축제를
중심으로 재편해 어느정도 차별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INT▶
최성규 공보문화담당관(동해시):"지속적인 토론과 의견수렴으로 축제 변화를 준비, 시민 참여를 이끌어내는 게 주된 방향이다."
동해시의 지역 축제들이
다른 시군의 축제와 비교해 예산이 적은 상황이어서 적은 돈으로 큰 효과를 올려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MBC 김형호
동해시가 지역 대표 축제인 무릉제와 수산물 축제의 시민 참여도와
경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
장소와 프로그램 등을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통 민속 예술을 발굴하고,
지역주민 화합의 장으로 이어온 동해시 무릉제.
동해지역 대표축제로 30년이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망상엑스포장과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개최했지만 시민들의 참여도와
체험 프로그램 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무릉제를 활성화 시키기위해
올해 축제부터는 장소를 천곡동 시가지로 옮겨 개최합니다.
천곡로터리를 중심으로 차없는 거리를 만들어 민속예술공연은 물론이고 각종 거리공연을
보완할 계획입니다.
◀INT▶
홍경표 원장(동해시문화원):"거리 퍼레이드에 중점을 두고 장소이전으로 상경기 활성화 기대된다. "
오징어 축제로 시작된 수산물축제도 대폭
손질합니다.
도내 다른 지역에서 열리는 수산물축제와
차별화하기 위해 묵호항 주변 먹거리와
관광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항구문화축제로
다음달말 개최할 예정입니다.
여름해변축제는 전국 직장인밴드 축제를
중심으로 재편해 어느정도 차별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INT▶
최성규 공보문화담당관(동해시):"지속적인 토론과 의견수렴으로 축제 변화를 준비, 시민 참여를 이끌어내는 게 주된 방향이다."
동해시의 지역 축제들이
다른 시군의 축제와 비교해 예산이 적은 상황이어서 적은 돈으로 큰 효과를 올려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MBC 김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