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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9-22
5톤 화물 트럭과 승합차, 승용차의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ＶＣＲ▶
오늘 오후 4시쯤 강릉시 교동의 한 도로에서 강릉시 입암동 70살 박 모 씨가 운전하던 5톤 트럭이 적신호에 맞춰 서행하던 57살 주 모 씨의 승합차를 들이받고 이 충격으로 승합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52살 홍 모 씨의 소나타 승용차를 들이받아 홍 씨와 주 씨가 목과 다리 등을 다쳤습니다.
경찰은 화물차에 가득 실린 고랭지무의 무게 때문에 제동이 잘 되지 않았다는 박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ＥＮ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