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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9-22
지난 2010년 이후 도내 각 시·군에서 발생한 수돗물 누수로 인한 손실액이 5천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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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에 따르면 도내 수돗물 누수 손실액은 지난 2010년 752억여 원, 2012년 884억여 원, 2014년 920억여 원 등으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4,348억여 원이고 아직 집계되지 않은 지난해를 포함하면 5천억 원이 넘습니다.
한 의원은 수돗물 누수 손실은 고스란히 수도요금 산정에 포함되고 낡은 상수관로에 이물질 등이 낄 수 있어 국민 피해가 우려되지만 개량률은 매년 1% 수준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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