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계곡 복합체험관광단지, 부지해결 사업탄력

동해시가 복합체험관광단지 조성을 추진중인
무릉계곡 입구 채광지의
토지사용 문제가 해결돼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ＥＮＤ▶
동해시는 복구가 진행중인 쌍용자원개발의 석회석 3광구 채광지에 대해 올해초 토지개발 승낙을 받았고,
최근 무상사용이 가능하도록 쌍용측과 세부 협의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시의 복합체험관광단지 대상지인 석회석
채광지는 백 만여 제곱미터로 관광단지 개발계획에 맞춰 현재 29만여 제곱미터는 복구중이고, 나머지도 순차적으로 복구될 예정입니다.

동해시는 무릉계곡 일대 복합관광지 개발에 국비 지원이 확실시되는 만큼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