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16-09-20
◀ANC▶
지난 8월 국민의 당 김관영 의원이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 허용을 담은 새만금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한 뒤 찬반 논란이
거셉니다.
새만금이 있는 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내국인 카지노 반대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황병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전북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는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 약인가 독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정선 지역살리기 공추위에서는
강원랜드는 폐광지역 회생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탄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내국인 카지노의 병폐는 경제적 이익보다
훨씬 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SYN▶김진용 사무처장/
정선 지역살리기 공추위
전북시민단체에서는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
추진은 사회적 합의 없는 성급한 결정이라며
세계적인 카지노 자본의 국내 장벽 낮추기
시도라고 공격했습니다.
◀SYN▶김남규 정책위원장/
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
특히 환경단체에서는 새만금의 수질 개선 등이
더 시급한 과제라고 지적합니다.
◀SYN▶이정현 사무처장/전북환경운동연합
김관영 의원의 법안 발의는 전북지역에서
국민의 당 지지도를 높이려는 정치적 술수라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또, 새만금 매립이 20% 밖에 안된 상태에서
새만금 복합리조트 건립은 실현 가능성이
낮다고 꼬집었습니다.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 추진은 폐광지역 뿐만
아니라, 전북에서도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
◀END▶
지난 8월 국민의 당 김관영 의원이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 허용을 담은 새만금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한 뒤 찬반 논란이
거셉니다.
새만금이 있는 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내국인 카지노 반대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황병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전북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는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 약인가 독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정선 지역살리기 공추위에서는
강원랜드는 폐광지역 회생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탄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내국인 카지노의 병폐는 경제적 이익보다
훨씬 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SYN▶김진용 사무처장/
정선 지역살리기 공추위
전북시민단체에서는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
추진은 사회적 합의 없는 성급한 결정이라며
세계적인 카지노 자본의 국내 장벽 낮추기
시도라고 공격했습니다.
◀SYN▶김남규 정책위원장/
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
특히 환경단체에서는 새만금의 수질 개선 등이
더 시급한 과제라고 지적합니다.
◀SYN▶이정현 사무처장/전북환경운동연합
김관영 의원의 법안 발의는 전북지역에서
국민의 당 지지도를 높이려는 정치적 술수라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또, 새만금 매립이 20% 밖에 안된 상태에서
새만금 복합리조트 건립은 실현 가능성이
낮다고 꼬집었습니다.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 추진은 폐광지역 뿐만
아니라, 전북에서도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