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항 주변 파손이 심한 도로 관리를 위해
화주와 화물운송업체들이 올해부터 보수비용을
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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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항의 10여개 화주와 운송업체들은 최근
자체 간담회를 열어 동해항 주변 도로 관리에
매년 분담금을 내겠다는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해항 화물차량은 동해시 관내 9개 노선
50여km를 통행하고 있으며, 파손된 도로
보수에는 매년 14억여 원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동해시는 조만간 화주와 운송업체의
도로 보수 비용 분담액을 확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