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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9-20
저출산 고령화 현상이 심화하면서
강원도 내 8개 시·군이
30년 이내에 없어질 위기에 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END▶
황영철 국회의원은 한국고용정보원과 함깨
2014년부터 올해 7월까지 전국의 인구 변화를 분석한 결과, 인구소멸 단계에 접어든
강원도 기초단체는 2014년과 지난해 7곳에서
올해는 7월 기준으로 8곳으로 늘어났습니다.
해당 시군은 양양과 영월, 횡성, 고성,
평창, 정선, 홍천, 삼척입니다.
인구소멸 단계에 들어서게 되면
30년 이내에 연령대별 인구가 극소화돼
지자체로서 기능을 잃고
다른 지자체에 흡수될 수 밖에 없다고
황 의원은 설명했습니다.
강원도 내 8개 시·군이
30년 이내에 없어질 위기에 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END▶
황영철 국회의원은 한국고용정보원과 함깨
2014년부터 올해 7월까지 전국의 인구 변화를 분석한 결과, 인구소멸 단계에 접어든
강원도 기초단체는 2014년과 지난해 7곳에서
올해는 7월 기준으로 8곳으로 늘어났습니다.
해당 시군은 양양과 영월, 횡성, 고성,
평창, 정선, 홍천, 삼척입니다.
인구소멸 단계에 들어서게 되면
30년 이내에 연령대별 인구가 극소화돼
지자체로서 기능을 잃고
다른 지자체에 흡수될 수 밖에 없다고
황 의원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