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거주 외국인 1,8000명..전국 3번째로 적어

강릉 도심에서 멧돼지 떼가 나타나 1마리는 사살됐고, 나머지는 야산으로 도주했습니다. ◀ＥＮＤ▶ 오늘(18) 오전 7시 반부터 1시간 동안 강릉시 교동사거리를 비롯해 현대아파트, 교동택지, 강릉원주대 근처에서 멧돼지 3~4마리가 나타났다는 주민 신고가 잇따랐습…

2018 동계올림픽 때 외국인 손님맞이를 위해 강릉지역의 외국인과 택시기사가 뜻을 하기로 했습니다. 강릉 외국인 봉사단체 '와카와카'는 영어 학습에 관심이 많은 택시 기사 10명과 외국인이 택시에 탑승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익히기…

어제(14) 강릉 경포에서 안목 구간의 앞바다에서 폐목과 나뭇가지 등의 수십미터의 부유물이 2~3km 가량 떠다녀 해경과 강릉시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ＶＣＲ▶ 동해해경은 어제 오전 폐목 등으로 보이는 부유물이 흘러다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길이 1~2m짜리…

오늘 오전 9시 20분쯤 강릉시 옥천동의 한 중고 가전매장에서 불이 나 매장 90㎡ 가량과 매장에 쌓여 있던 가전제품을 태워 2천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ＶＣＲ▶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30여 분 만에 꺼졌으며 가전제품들이 불에 타면서 유독가…

신규 조성 택지인 강릉 유천지구에 초등학교를 신설하는 방안이 재추진합니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가 당초 초등학교 신설 절대 불가에서 최근 신설을 허락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꿈에 따라, 오는 12월 중앙투융자심사위원회에 초등학교 신설 방안을 올리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