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거주 외국인 1,8000명..전국 3번째로 적어

강원도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이
5년 전보다 3천 명 늘어난
만 8천여 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구주택 총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도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2010년보다 3천 명 늘어난 만 8천여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외국인 거주인수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서는
세종시와 제주에 이어 3번째로
적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외국인인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곳은
경기도로 45 만3천여 명, 서울은
33만 7천여 명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