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항 3단계 확장사업으로 우려되는 침식과
퇴적 피해 예방 사업 행정절차가 다음 달부터 시작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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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항만 확장계획에 따라
피해가 예상되는 추암과 증산, 삼척해변의
저감시설 설치를 위한 항만기본계획을 다음 달
고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동해항 주변 해변지역 피해 저감에는 7백억 원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확장공사에 보조를 맞춰 저감시설이 들어서기 위해서는
내년부터 해당 예산이 순차적으로 반영되는 게 관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