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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9-18
올 여름 폭염으로 초기 출하가 늦어진 양양 송이의 수매가 시작됐습니다.
◀END▶
양양속초산림조합은 지난 주말부터 양양 송이 공판을 시작해 246.6kg의 송이를 수매했습니다.
이번 수매량은 지난해 첫 수매 때의 5배 수준으로 늘었고, 수매 가격은 1등품이 35만 9천백 원으로 지난 2008년 27만 원을 기록한 이후 최저가를 나타냈습니다.
여름철 극심한 무더위로 송이 생육이 좋지 않아 예년보다 첫 공판 일정이 늦어졌지만, 최근 기온이 떨어지고 간간이 비가 내리면서 생산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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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속초산림조합은 지난 주말부터 양양 송이 공판을 시작해 246.6kg의 송이를 수매했습니다.
이번 수매량은 지난해 첫 수매 때의 5배 수준으로 늘었고, 수매 가격은 1등품이 35만 9천백 원으로 지난 2008년 27만 원을 기록한 이후 최저가를 나타냈습니다.
여름철 극심한 무더위로 송이 생육이 좋지 않아 예년보다 첫 공판 일정이 늦어졌지만, 최근 기온이 떨어지고 간간이 비가 내리면서 생산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