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개최 500일을 앞두고,
올림픽 붐조성과 응원열기 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됩니다.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와 강원도는
'하나된 열정, 이제는 평창이다'를 주제로
서울과 평창, 춘천 등지에서
다양한 문화공연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4일 동계올림픽 주무대 평창에서는
인기가수와 강원도민들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대통합 콘서트가 열리고,
27일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는 평창올림픽
G-500 공식 기념행사가, 29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는 대한민국 대합창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