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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9-16
도내 가정폭력 사건이 지난해 크게 늘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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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도내에서 폭력이나 감금, 협박, 재물손괴 등으로 검거된 가정폭력 사범은 지난 2012년 234명, 2013년 672명, 2014년 497명이었지만 지난해 1,381명으로 급증했습니다.
특히, 폭력 사범이 1,149명, 재물손괴 127명, 협박이나 모욕 47명순이었습니다.
또, 도내에서 발생한 존속살해 범죄는 2011년 1명, 2012년 2명, 2013년 4명, 2014년 1명, 지난해 4명으로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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