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 강릉 경포에서 안목 구간의 앞바다에서 폐목과 나뭇가지 등의 수십미터의 부유물이 2~3km 가량 떠다녀 해경과 강릉시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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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은 어제 오전 폐목 등으로 보이는 부유물이 흘러다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길이 1~2m짜리 원목 10여 개를 비롯해 해상 안전을 해칠 우려가 있는 부유물을 제거했습니다.
강릉시는 벌목을 해놓고 쌓아둔 폐목이 떠내려온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현장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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