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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9-14
◀ANC▶
닷새 동안의 추석연휴가 시작됐습니다.
연휴 첫날인 오늘 역과 터미널이 귀성객들로 붐볐고, 전통시장에는 제수용품을 준비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청량리에서 출발한 열차가 동해역에 도착합니다.
귀성객들마다 손에는 가족에게 줄 선물꾸러미가
들려있고, 반가운 상봉이 이뤄집니다.
추석을 맞아 부모를 찾아온 자식들을 반갑게 맞는가 하면, 고향에 가지 못하는 자식을 찾아
역귀성한 부모님과의 반가운 만남도 이뤄집니다.
◀INT▶
박영자(제천시):"추석 맞아 자식 보려고 내가 찾아왔다"
버스터미널에도 추석을 맞아 고향에 찾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s/u) 제수용품과 가족들이 먹을 음식을 장만하려는 사람들로 전통시장도 붐볐습니다.
떡집에는 송편을 사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어물전도 차례상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흥정이 오고갔습니다.
◀INT▶
김산옥 (삼척시 노곡면):"바로 전달 대목장이잖아요. 가격이 더 저렴할까해서 왔어요.
귀성행렬이 절정에 이르면서 오늘 하루
영동고속도로와 주요 국도는 극심한 차량 정체를 빚었고 밤늦게 해소될것으로 보입니다.
추석연휴동안 영동지역은 서늘한 초가을날씨를 보이겠으며, 추석날에는 구름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 김형호
닷새 동안의 추석연휴가 시작됐습니다.
연휴 첫날인 오늘 역과 터미널이 귀성객들로 붐볐고, 전통시장에는 제수용품을 준비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청량리에서 출발한 열차가 동해역에 도착합니다.
귀성객들마다 손에는 가족에게 줄 선물꾸러미가
들려있고, 반가운 상봉이 이뤄집니다.
추석을 맞아 부모를 찾아온 자식들을 반갑게 맞는가 하면, 고향에 가지 못하는 자식을 찾아
역귀성한 부모님과의 반가운 만남도 이뤄집니다.
◀INT▶
박영자(제천시):"추석 맞아 자식 보려고 내가 찾아왔다"
버스터미널에도 추석을 맞아 고향에 찾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s/u) 제수용품과 가족들이 먹을 음식을 장만하려는 사람들로 전통시장도 붐볐습니다.
떡집에는 송편을 사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어물전도 차례상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흥정이 오고갔습니다.
◀INT▶
김산옥 (삼척시 노곡면):"바로 전달 대목장이잖아요. 가격이 더 저렴할까해서 왔어요.
귀성행렬이 절정에 이르면서 오늘 하루
영동고속도로와 주요 국도는 극심한 차량 정체를 빚었고 밤늦게 해소될것으로 보입니다.
추석연휴동안 영동지역은 서늘한 초가을날씨를 보이겠으며, 추석날에는 구름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 김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