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올림픽파크·강릉역 주변 정비 주력-투

강릉시는 주문진농공단지에 있는 수산물공동작업장 보수 공사를 마무리해 위생 수준과 작업 환경이 개선되고 처리 물량도 20% 늘어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 수산물공동작업장은 건축한지 26년이 지나 누수와 안전사고 우려, 작업 불편 등의 민원이 제기돼…

강릉하수처리장에 악취를 차단하는 시설이 설치됩니다. 강릉시는 병산동에 있는 강릉하수처리장의 악취가 외부로 퍼지지 않도록 내년부터 2년 동안 10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덮개를 씌우고 냄새를 제거하는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릉 도…

강릉국유림관리소가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버섯을 주민들에게 양여합니다. ◀ＥＮＤ▶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주민 소득 증대를 위해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강릉시 사천면 사기막리 등 국유림 보호 협약을 체결한 마을 16곳을 대상으로 송이와 능이, 싸리 등…

강릉 주문진의 북부노인종합복지관이 개관 1년을 맞아, 노인 등록 회원이 2천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9월 문을 연 북부노인종합복지관은 26개 과목, 33개 반의 사회교육프로그램으로 하루 평균 380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프로그램 등록 노인만 2천…

강릉시는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내년에 올림픽파크와 강릉역 일원, 14개 주요 노선의 환경 정비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에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으며, 예산 부족분은 시비를 추가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지난해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