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16-09-14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의 반대로 무산될 위기에 처했던 소금강 상가 앞 도로 개선 공사가
10월부터 추진됩니다.
◀END▶
강릉시는 다음 달부터 1억8천만 원을 들여
오대산국립공원 소금강 입구의 농어촌도로 102호선 2.3km 구간을 덧씌우고, 낡은 안전시설을 교체하고 도로 옆 유해목을 정리할 계획입니다.
또, 당초 아스콘 포장으로 덧씌울 계획이었던
상가 앞 도로는 블록을 교체할 예정입니다.
한편,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중복 투자를 우려해 소금강 상가 앞 도로의 개선 공사를 반대했지만 주민들의 요청이 잇따르자 공사에 동의했습니다.
10월부터 추진됩니다.
◀END▶
강릉시는 다음 달부터 1억8천만 원을 들여
오대산국립공원 소금강 입구의 농어촌도로 102호선 2.3km 구간을 덧씌우고, 낡은 안전시설을 교체하고 도로 옆 유해목을 정리할 계획입니다.
또, 당초 아스콘 포장으로 덧씌울 계획이었던
상가 앞 도로는 블록을 교체할 예정입니다.
한편,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중복 투자를 우려해 소금강 상가 앞 도로의 개선 공사를 반대했지만 주민들의 요청이 잇따르자 공사에 동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