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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9-13
◀ANC▶
강원도는 올해 30년 숙원이던
춘천-속초고속화철도 건설을 국가재정사업으로 성사시켰습니다.
이 여세를 몰아 아직 확정되지 않은
주요 고속 교통망을 확충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강화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올해 강원도는
SOC 분야에서 대박을 쳤습니다.
먼저 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 건설사업을
국가재정사업으로 확정했습니다.
이어 지난 9일에는 삼척-동해고속도로가
개통됐습니다.
오는 11월에는 동해고속도로
양양-속초 구간도 연결됩니다.
또 연말이면 경기도 광주와 원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도 개통됩니다.
내년 상반기에도
동홍천-양양간 동서고속도로가 완성됩니다.
이같은 잇단 고속 교통망 확충에도 불구하고, 아직 한 발도 내딛지 못한 고속도로가
적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이미 다 개통된
평택-삼척고속도로 중 제천-삼척 구간입니다.
또 중앙고속도로 춘천-철원 구간,
동해고속도로 속초-고성 구간,
창원-철원고속도로 포천-철원 구간도
남아있습니다.
강원도는 이달 초 열린
새누리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제천-삼척 고속도로 우선 반영을 건의했습니다.
◀INT▶
1차 분수령은 연말에 확정 고시될
국토교통부의 고속도로 건설 5년 계획입니다.
2020년까지인 이번 계획에 반영되지 않으면
갈수록 SOC 사업 예산을 축소하고 있는
정부 기조에 따라 마냥 늦어질 수 있어
강원도의 분발이 요구됩니다.
MBC뉴스 강화길입니다.
강원도는 올해 30년 숙원이던
춘천-속초고속화철도 건설을 국가재정사업으로 성사시켰습니다.
이 여세를 몰아 아직 확정되지 않은
주요 고속 교통망을 확충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강화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올해 강원도는
SOC 분야에서 대박을 쳤습니다.
먼저 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 건설사업을
국가재정사업으로 확정했습니다.
이어 지난 9일에는 삼척-동해고속도로가
개통됐습니다.
오는 11월에는 동해고속도로
양양-속초 구간도 연결됩니다.
또 연말이면 경기도 광주와 원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도 개통됩니다.
내년 상반기에도
동홍천-양양간 동서고속도로가 완성됩니다.
이같은 잇단 고속 교통망 확충에도 불구하고, 아직 한 발도 내딛지 못한 고속도로가
적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이미 다 개통된
평택-삼척고속도로 중 제천-삼척 구간입니다.
또 중앙고속도로 춘천-철원 구간,
동해고속도로 속초-고성 구간,
창원-철원고속도로 포천-철원 구간도
남아있습니다.
강원도는 이달 초 열린
새누리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제천-삼척 고속도로 우선 반영을 건의했습니다.
◀INT▶
1차 분수령은 연말에 확정 고시될
국토교통부의 고속도로 건설 5년 계획입니다.
2020년까지인 이번 계획에 반영되지 않으면
갈수록 SOC 사업 예산을 축소하고 있는
정부 기조에 따라 마냥 늦어질 수 있어
강원도의 분발이 요구됩니다.
MBC뉴스 강화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