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진 여파로 신규 원전 중단 촉구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진도 5.8의 강진으로
원전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끊이지 않자,
삼척핵발전소반대투쟁위원회가
신규 원전 건설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ＥＮＤ▶
삼척핵발전소반대투쟁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어젯밤 진도 5.8의 강진으로 인해
한수원이 월성 원자력발전소 4기를 수동 정지하는 등 국내도 원전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시켰다며, 정부에 신규 원전 건설 중단과
삼척 원전 예정구역 해제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핵발전소는 국민의 생명과 인류의 가치에 대한 문제라며, 핵발전소 확대정책을 포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