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방은 다음 달 중순까지 평년 기온보다 높고 강수량은 적은 고온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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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기상청의 '1개월 전망'에 따르면 영동지방은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평년 평균기온인 14~18℃보다 대체로 높겠습니다.
강수량은 10월 중순까지 평년과 비슷하거나 평년보다 적겠고, 10월 말엔 평년 평균치 25mm보다 적을 전망입니다.
이 기간 동안 일교차가 큰 날이 많을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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