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토종벌 사육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토종꿀 브랜드 개발 사업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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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지난 2010년 낭충봉아부패병으로 토종벌이 폐사하면서 어려움을 겪은 토종벌 사육 농가를 위해, 천8백만 원을 들여 토종꿀 전용 용기와 공동상표 개발을 이달 안에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현재 양양군에는 25농가에서 연간 천kg의 토종꿀을 생산하고 있으며, 판매 용량은 시중에서 파는 것과 달리 250g에서 2kg까지 4가지로 세분화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