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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9-12
도내 대규모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임금 체불액이 150억 원이 넘는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ND▶
전국건설노조 강원지역본부는
원주-강릉 철도 1,2공구 2억 5천여 만원을 비롯해, 동해고속도로 양양-속초 구간과 남부발전 삼척발전소 공사 현장 등 23곳에서
150억 여원의 임금을 체불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홍천 온천호텔 건설 현장과 알펜시아
하얼빈 빙설대제의 체불금 111억 원이 2년째
해결되지 않아 누적 체불금 규모가 커졌습니다.
건설노조는 체불 임금 대부분이 정부와
지자체, 공고기관이 발주한 동계올림픽 관련
시설이라며, 발주기관의 무관심이 피해를
키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임금 체불액이 150억 원이 넘는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ND▶
전국건설노조 강원지역본부는
원주-강릉 철도 1,2공구 2억 5천여 만원을 비롯해, 동해고속도로 양양-속초 구간과 남부발전 삼척발전소 공사 현장 등 23곳에서
150억 여원의 임금을 체불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홍천 온천호텔 건설 현장과 알펜시아
하얼빈 빙설대제의 체불금 111억 원이 2년째
해결되지 않아 누적 체불금 규모가 커졌습니다.
건설노조는 체불 임금 대부분이 정부와
지자체, 공고기관이 발주한 동계올림픽 관련
시설이라며, 발주기관의 무관심이 피해를
키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