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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9-10
고성에서 높은 파도에 휩쓸리는 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4명이 구조됐습니다.
◀END▶
오늘(10) 오후 3시쯤 고성군 토성면 용촌리 해변에서 형제 2명이 높은 파도에 휩쓸려 바다에 빠진 것을 일행들과 해경이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형인 10살 김 모 군이 숨졌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전 9시 15쯤 고성군 천진해변에서 스쿠버 교육을 받던 50살 김 모 씨 등 남녀 3명이 높은 파도에 휩쓸려 바다에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동해안 바닷가에 너울성 파도가 일고 있다며 방파제나 해변 등 바닷가를 찾는 관광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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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 오후 3시쯤 고성군 토성면 용촌리 해변에서 형제 2명이 높은 파도에 휩쓸려 바다에 빠진 것을 일행들과 해경이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형인 10살 김 모 군이 숨졌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전 9시 15쯤 고성군 천진해변에서 스쿠버 교육을 받던 50살 김 모 씨 등 남녀 3명이 높은 파도에 휩쓸려 바다에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동해안 바닷가에 너울성 파도가 일고 있다며 방파제나 해변 등 바닷가를 찾는 관광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