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인연합회가 동해항과 속초항을
국제자유항으로 조기 지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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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제인연합회는 성명을 통해
침체된 동해안권 경제 발전을 위해
동해항과 속초항을 무관세 구역인 자유항으로 조기 지정해 줄 것을 요구하고,
동해안 6개 시군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해와 속초항의 자유항 지정은
앞으로 극동 러시아를 거쳐 유럽을 연결하는
철도 해상 복합 수송 루트 개발은 물론
북극항로 선점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