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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9-10
동해항 주변 토양 오염 복원 공사와 관련해
시공업체 선정에 개입해 돈을 챙긴 6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END▶
춘천지법 강릉지원은 지난 2012년 영풍의
동해항 주변 토양 오염 정화 작업과 관련해
지인이 운영하는 회사가 시공업체로 선정되도록 하고 알선비 3천5백만 원을 받아 챙긴
60살 권 모 씨에게 징역 6월에
추징금 3천5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권 씨가 지역 주민 대표 등으로
활동한 전력을 범행에 악용했고 이를 뉘우치지 않은 점을 양형에 참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공업체 선정에 개입해 돈을 챙긴 6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END▶
춘천지법 강릉지원은 지난 2012년 영풍의
동해항 주변 토양 오염 정화 작업과 관련해
지인이 운영하는 회사가 시공업체로 선정되도록 하고 알선비 3천5백만 원을 받아 챙긴
60살 권 모 씨에게 징역 6월에
추징금 3천5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권 씨가 지역 주민 대표 등으로
활동한 전력을 범행에 악용했고 이를 뉘우치지 않은 점을 양형에 참고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