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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9-09
◀ANC▶
가을하면 독서의 계절로 불리는데요.
국내 최대 규모의 책 문화 축제인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문향의 도시 강릉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강릉 대도호부 관아 마당이
광활한 도서 전시장으로 변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책 문화 축제인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열리고 있는 겁니다.
(S/U = 홍한표 기자)
"이번 독서대전에는 출판사와 독서 동아리 등
전국에서 150개 넘는 단체가 참여했습니다."
옛 서적에서 태블릿 피시로 보는 전자책까지
책의 역사가 다양하게 소개되고,
문향의 도시답게 율곡 이이와 교산 허균 등
조선시대 문인들의 작품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자료 전시도 마련됐습니다.
◀INT▶ 최명희 강릉시장
"문향의 도시에 맞는 매력으로 손님들 맞을 것"
시인 신달자 씨, 소설 '미실'의 작가,
강릉출신 김별아 씨 등이 펼치는
인문학 강연과 북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손님들을 맞고 있습니다.
◀INT▶ 김별아 / 소설가
"고향에서 인문의 향연 펼치고 소통하니 좋아"
버스에서 책을 읽는 이동도서관,
서적 할인 코너, 목판 인쇄 체험 등도
인기를 많이 얻고 있습니다.
◀INT▶ 김라영 박하랑 / 강릉시 견소동
"도서 버스 투어 마치고 아이와 독서하니 좋다"
오후 6시 반에는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여하는
독서대전 공식 개막식이 열려,
다양한 축하공연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올해로 3번째인 이번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책의 바다로 떠나는 행복한 여행'이란 주제로 모레까지 사흘 동안 열립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END▶
가을하면 독서의 계절로 불리는데요.
국내 최대 규모의 책 문화 축제인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문향의 도시 강릉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강릉 대도호부 관아 마당이
광활한 도서 전시장으로 변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책 문화 축제인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열리고 있는 겁니다.
(S/U = 홍한표 기자)
"이번 독서대전에는 출판사와 독서 동아리 등
전국에서 150개 넘는 단체가 참여했습니다."
옛 서적에서 태블릿 피시로 보는 전자책까지
책의 역사가 다양하게 소개되고,
문향의 도시답게 율곡 이이와 교산 허균 등
조선시대 문인들의 작품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자료 전시도 마련됐습니다.
◀INT▶ 최명희 강릉시장
"문향의 도시에 맞는 매력으로 손님들 맞을 것"
시인 신달자 씨, 소설 '미실'의 작가,
강릉출신 김별아 씨 등이 펼치는
인문학 강연과 북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손님들을 맞고 있습니다.
◀INT▶ 김별아 / 소설가
"고향에서 인문의 향연 펼치고 소통하니 좋아"
버스에서 책을 읽는 이동도서관,
서적 할인 코너, 목판 인쇄 체험 등도
인기를 많이 얻고 있습니다.
◀INT▶ 김라영 박하랑 / 강릉시 견소동
"도서 버스 투어 마치고 아이와 독서하니 좋다"
오후 6시 반에는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여하는
독서대전 공식 개막식이 열려,
다양한 축하공연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올해로 3번째인 이번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책의 바다로 떠나는 행복한 여행'이란 주제로 모레까지 사흘 동안 열립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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