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건설이 기업청산 절차에 돌입하면서,
GS동해전력 북평화력발전소의 건설공사가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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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동해전력에따르면 북평화력발전소의 1호기는 6월, 2호기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전기를 생산할 계획이었지만,
시공사인 STX건설이 하청업체에 공사비를 주지못해 지난 7월부터 화력발전소 공사가 전면 중단됐습니다.
GS동해전력은 발전소 공정률이 97.3%에 달하는 상황에서 마무리 공사가 진행되지 못해
일정에 차질이 우려된다며
해결방안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