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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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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6-09-07

평창 동계올림픽 빙상경기장의 소유권을 강원도가 갖는 안건이 도의회를 세 차례나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강릉시는 심의 과정에서 사실과 다른 발언이 나왔다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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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6개 시.군이 상생발전협의회를 구성하고 해안침식 방지와 교통망 구축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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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1인 가구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초고령사회 진입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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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박람회가 잇따르고 있지만 실제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로 이어지진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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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가 오투리조트를 인수한 부영 측으로부터 진입로를 넘겨받아 관리하기로 했지만 태백시의회가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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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 작은 학교를 살리겠다며 강원교육희망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데 도의회를 통과할지 관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