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태백 청년층 인구 순유출 심각

지난 20년 동안 정선군과 태백시의 청년층
인구 유출이 심각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ＥＮＤ▶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지역고용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1995년 5살에서 9살 인구와
지난해 25살에서 29살 인구를 비교 분석한
결과 20년 동안 정선군의 청년층 순유출은 55.1%로 전남 고흥군의 59.3%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태백시는 20년 동안 청년층 인구 순유출이 52.2%로 전국 시군 가운데 7번째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를
가속화하는 청년층 인구의 순유출 원인은
대학 진학과 취업 등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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