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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9-05
◀ANC▶
지난주 동해안에 3-4미터의 높은 파도가
몰아쳐 해변에 쓰레기들이 대거 밀려왔습니다.
해마다 반복되는 일이지만 뾰족한 대책없이
쓰레기 치우기에 힙겹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해수욕장 백사장에 쓰레기들이 쌓여있습니다.
바다속 해초와 육지에서 떠내려온 나무가지, 생활쓰레기들로 높은 파도에 해변으로 떠밀려왔습니다.
지난주 한차례 대대적인 쓰레기 수거 작업을 벌였지만 또 다시 높은 파도에 밀려왔습니다.
◀INT▶
"별로 보기 안 좋죠. 해수욕장 개장 기간은 아니지만 청소를 좀 했으면 좋겠죠"
동해 감추사 해변은 상황이 더욱 심각합니다.
(S/U=배연환)
"백사장이었던 이곳은 지금은 파도에 밀려온 해초와 쓰레기 더미에 덮여 모래를 찾아보기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지난주 폭풍해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집채만한 파도가 해변으로 들이쳐
100톤 가까운 바다쓰레기가 쌓였습니다.
동해시 감추 해변은 지형상 장비가 들어갈 수 없어 일일이 손으로 수거해야 하기 때문에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INT▶
"인력을 투입해서 추석 전에는 청소 작업을 모두 마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해변을 뒤덮은 쓰레기는 바로 치우지 않으면 심한 악취가 발생하고 미관을 해치기 때문에
지자체가 해결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
◀END▶
지난주 동해안에 3-4미터의 높은 파도가
몰아쳐 해변에 쓰레기들이 대거 밀려왔습니다.
해마다 반복되는 일이지만 뾰족한 대책없이
쓰레기 치우기에 힙겹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해수욕장 백사장에 쓰레기들이 쌓여있습니다.
바다속 해초와 육지에서 떠내려온 나무가지, 생활쓰레기들로 높은 파도에 해변으로 떠밀려왔습니다.
지난주 한차례 대대적인 쓰레기 수거 작업을 벌였지만 또 다시 높은 파도에 밀려왔습니다.
◀INT▶
"별로 보기 안 좋죠. 해수욕장 개장 기간은 아니지만 청소를 좀 했으면 좋겠죠"
동해 감추사 해변은 상황이 더욱 심각합니다.
(S/U=배연환)
"백사장이었던 이곳은 지금은 파도에 밀려온 해초와 쓰레기 더미에 덮여 모래를 찾아보기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지난주 폭풍해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집채만한 파도가 해변으로 들이쳐
100톤 가까운 바다쓰레기가 쌓였습니다.
동해시 감추 해변은 지형상 장비가 들어갈 수 없어 일일이 손으로 수거해야 하기 때문에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INT▶
"인력을 투입해서 추석 전에는 청소 작업을 모두 마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해변을 뒤덮은 쓰레기는 바로 치우지 않으면 심한 악취가 발생하고 미관을 해치기 때문에
지자체가 해결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