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하고 있는 도내 근로자가 1,700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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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에 따르면 7월 말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체불임금은 193억 원,
체불 근로자는 4,800여 명에 이르고 있으며,
이 가운데 1,700여 명은 아직도 임금 등이
지급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이 받지 못한 임금 등은 96억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13일까지를
체불임금 집중 지도기간으로 정하고
체불임금 청산에 노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