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우암 송시열 글씨 추정 '영랑호' 각자 발견 홍한표 2016.09.05 20:40 2,937 0 Print 좋아요 2 방송일자 2016-09-05 속초 영랑호주변 바위에서 우암 송시열 선생이 쓴 것으로 보이는 '영랑호' 각자가 발견됐습니다. 속초시는 영랑호 카누 경기장 인근 바위에서 길이만 1미터가 넘는, 한자로 쓰인 '영랑호' 세 글자가 발견돼 조신시대 기록을 토대로 우암 선생이 직접 쓴 것으로 보고 문화재청에 관련 내용을 보고 했습니다. 우암 송시열 선생은 율곡 이이의 학통을 계승한 조선시대 주자학의 대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 로그인 목록 이전글 다음글 2024.11.23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명 회원아이디 풍랑특보 속 강릉 경포해변 40대 파도 휩쓸려 실종 2024.11.23 14:54 오늘 새벽 1시 45분쯤 강릉 경포해수욕장에서 40대 여성이 바다에 빠진뒤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동해해경은 사고 즉시 현장에 인력과경비함정 2척, 양양항공대 항공기를 급파했지만 새벽 시간대 수중 … HOT NEW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