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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9-05
어선들의 해상 위치 파악을 원활히 하기 위해
초단파대 무선전화 중계기가 확대 설치됩니다.
◀END▶
해양수산부는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 연안 42곳에 초단파대 무선전화 중계기를 설치했으나 여전히 통신 음역 구역이 있어
포항과 부산 등 4곳에 중계기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초단파대 무선전화 장비를 장착한 선박은
위치를 실시간 파악할 수 있고, 사고발생시
긴급 호출이 가능하며 최대 통달거리는
100~120km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수부는 내년부터 초단파대 무선전화 설치
의무 대상 어선을 현재 5톤이상에서 2톤까지로 확대해 어선 안전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초단파대 무선전화 중계기가 확대 설치됩니다.
◀END▶
해양수산부는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 연안 42곳에 초단파대 무선전화 중계기를 설치했으나 여전히 통신 음역 구역이 있어
포항과 부산 등 4곳에 중계기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초단파대 무선전화 장비를 장착한 선박은
위치를 실시간 파악할 수 있고, 사고발생시
긴급 호출이 가능하며 최대 통달거리는
100~120km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수부는 내년부터 초단파대 무선전화 설치
의무 대상 어선을 현재 5톤이상에서 2톤까지로 확대해 어선 안전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