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삼척 간 동해고속도로가
오는 9일 개통할 예정인 가운데 고속도로 개통 구간에서 희망 마라톤대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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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라톤대회에는
전국에서 2천5백여 명이 참가해
삼척나들목에서 고속도로 동해 노선을 거쳐
남삼척나들목으로 돌아오는 42.195km 구간에서
풀코스와 하프 코스, 가족걷기 코스 등으로
경기를 펼쳤습니다.
도로공사는
지난 2009년부터 총 사업비 6천억여 원을 들여 동해-삼척 구간 18.6km를 완공했으며,
오는 9일 고속도로를 정식 개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