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가 폭우 피해를 입으면서
울릉도 관광 취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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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여행업체와 여객선사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여객선 운항이 재개됐지만,
울릉도 폭우 피해 소식이 전해지자
여행 취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영향으로 강릉항에서 울릉도까지 운항하는 여객선이 내일(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휴항합니다.
여행업계는 울릉도 주요 관광지의 피해는
크지 않지만, 도로와 주택 등의 복구작업이
이뤄지고 있어 가을철 관광타격을 우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