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휴양림에서 흡연하면 과태료 부과=토

국내 최대 책과 독서문화 축제인 '2016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오는 9일부터 사흘간 강릉에서 열립니다. ◀ＥＮＤ▶ 이번 독서대전에는 출판사와 독서단체, 독서동아리 등 모두 156개 단체가 참여해 강릉 대도호부 관아, 작은공연장 단, 명주…

◀ＡＮＣ▶ 메르스 사태를 겪은 뒤 경영난을 겪던 강릉의료원이 빠르게 경영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공공성 강화라는 의료원 본연의 역할을 하면서 수익을 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메르스 사태가 지나…

강릉시보건소는 403개 숙박업소의 위생서비스 수준을 평가한 결과 20%인 79곳이 최우수 업소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50곳은 우수, 나머지 324곳은 일반으로 평가됐습니다. 강릉시는 평가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해 이용객의 선택에 도움을 주고 미충족…

강릉시가 강풍과 너울에 파손된 나무데크에 대한 긴급 복구에 들어갔습니다. 강릉시는 오늘(1) 아침부터 중장비를 투입해 강풍과 너울에 무너진 강동면 정동진리 모래시계공원 인근 나무데크 90m의 철거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나무데크 철거구간 가운데 …

강릉에서 빙과류를 생산하는 동그린 주식회사와 횡성의 옥두식품이 강원도 백년기업에 선정됐습니다. 백년기업으로 선정되면 자금 융자에 우대 혜택을 받고, 강원도가 중소기업을 위해 지원하는 판로 개척과 마케팅 등에 우선 참여할 수 있습니다. 강원도는 20년 …

강릉 가시연습지와 경포호 마을이 환경부와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나섭니다. 환경부는 강릉 가시연습지와 경포호를 비롯해 평창 어름치마을, 인제 대왕산 용늪 등 전국 12개 생태마을과 함께, 마을 간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해 생태관광을 확산시키기로 했습…

◀ＡＮＣ▶ 지난해 4월 착공한 원주-강릉 복선철도 강릉 도심 지하화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음 달이면 지하 터널이 완전 관통될 예정입니다. 이용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터널 내부에 붙일 벽면을 옮기는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

◀ＡＮＣ▶ 강릉 옛 도심의 낡은 건물들이 새 옷을 갈아입고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미 리모델링한 건물들과 함께 문화 중심지가 자리잡을 전망입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강릉시 옛 도심의 흉물스러웠던 건물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