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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9-02
◀ＡＮＣ▶
간추린 소식입니다.
지자체들이 추석 대목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에 나섭니다.
강릉을 비롯해 속초와 동해, 양양 등 동해안 시·군은 오는 8~9일까지 공무원, 유관기관과 함께 전통시장 합동 장보기 행사를 열고,
10~11일까지 다양한 공연과 경품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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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파도로 일주일간 운항을 중단했던
강릉-울릉도 여객선이 오늘부터 운항을 재개했고, 묵호-울릉도 여객선도 오는 5일부터
운항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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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청초호 고층 호텔 건립 관련 사업자와
시민단체의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사업자측은 성명을 통해 합법적인 절차를 통해 사업을 진행 중이며 주변 숙박업소와 철새도래지에 대한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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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동해안 최북단 민통선 내 삼선녀 어장을 지난 2014년 이후 2년 만에 한시적으로 개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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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오늘 강릉에서 공동회장단 회의를 열고 중앙-지방협력회의 설치 법률안의 제정을 위해 국회와 주요 정당에 건의하고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
◀ＥＮＤ▶
간추린 소식입니다.
지자체들이 추석 대목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에 나섭니다.
강릉을 비롯해 속초와 동해, 양양 등 동해안 시·군은 오는 8~9일까지 공무원, 유관기관과 함께 전통시장 합동 장보기 행사를 열고,
10~11일까지 다양한 공연과 경품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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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파도로 일주일간 운항을 중단했던
강릉-울릉도 여객선이 오늘부터 운항을 재개했고, 묵호-울릉도 여객선도 오는 5일부터
운항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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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청초호 고층 호텔 건립 관련 사업자와
시민단체의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사업자측은 성명을 통해 합법적인 절차를 통해 사업을 진행 중이며 주변 숙박업소와 철새도래지에 대한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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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동해안 최북단 민통선 내 삼선녀 어장을 지난 2014년 이후 2년 만에 한시적으로 개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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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오늘 강릉에서 공동회장단 회의를 열고 중앙-지방협력회의 설치 법률안의 제정을 위해 국회와 주요 정당에 건의하고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
◀ＥＮ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