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를 하다
예초기에 다리와 발 등을 다치는 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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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적으로 발생한 예초기 안전사고
233건 가운데, 다리와 발 등을 다치는 경우가
42%로 가장 많았고, 손과 팔 부위가 26%,
머리와 얼굴이 19% 등이었습니다.
국민안전처는 예초기를 사용하기 전에
칼날 볼트 등의 상태를 확인하고
무릎 보호대와 보안경, 안전모 등을
꼭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