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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9-01
◀ANC▶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600년 전인
1416년 9월 1일, '양양' 지명이 탄생했습니다.
양양군은 양양 탄생 600주년을 기념해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양양문화제를 열고 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양양 탄생 600주년을 알리는 선포사와 함께,
지름 6미터의 커다란 원형 조형물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조선 태종 16년인 1416년 9월 1일,
양주도호부가 양양도호부로 명칭이 바뀌면서
현재의 '양양'이라는 지명을 갖게 된 겁니다.
양양군은 오랜 지역 정체성을 지키고,
천년을 향한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INT▶ 김진하 / 양양군수
"600주년 기념해 지역 미래 다지는 계획 설계"
시민들도 거리 행렬에 동참해,
오산리 선사시대에서 조선 시대 관아 행렬,
그리고 현재에 이르는 양양의 역사를 재현했습니다.
(S/U = 홍한표 기자)
"양양 탄생 600주년을 기념해 기존 현산문화제도 올해부터는 양양문화제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해마다 6월에 행사를 열지만
올해에만 600주년을 기념해 9월에 행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INT▶ 김택철 / 양양문화제위원장
"600주년을 기념한 특별한 행사들 마련했다"
양양의 정신을 간직한
3·1 만세운동을 재현하는 연극과 함께,
읍·면 대항 농악경연대회와
체육경기, 민속시연 등으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INT▶ 임만재 / 양양군 양양읍
"전통의 음악, 민속을 선보여 뜻깊고 재미있고"
양양문화제는 오는 3일까지
남대천 둔치 일대에서 열려,
군민들의 한마당 화합의 장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END▶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600년 전인
1416년 9월 1일, '양양' 지명이 탄생했습니다.
양양군은 양양 탄생 600주년을 기념해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양양문화제를 열고 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양양 탄생 600주년을 알리는 선포사와 함께,
지름 6미터의 커다란 원형 조형물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조선 태종 16년인 1416년 9월 1일,
양주도호부가 양양도호부로 명칭이 바뀌면서
현재의 '양양'이라는 지명을 갖게 된 겁니다.
양양군은 오랜 지역 정체성을 지키고,
천년을 향한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INT▶ 김진하 / 양양군수
"600주년 기념해 지역 미래 다지는 계획 설계"
시민들도 거리 행렬에 동참해,
오산리 선사시대에서 조선 시대 관아 행렬,
그리고 현재에 이르는 양양의 역사를 재현했습니다.
(S/U = 홍한표 기자)
"양양 탄생 600주년을 기념해 기존 현산문화제도 올해부터는 양양문화제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해마다 6월에 행사를 열지만
올해에만 600주년을 기념해 9월에 행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INT▶ 김택철 / 양양문화제위원장
"600주년을 기념한 특별한 행사들 마련했다"
양양의 정신을 간직한
3·1 만세운동을 재현하는 연극과 함께,
읍·면 대항 농악경연대회와
체육경기, 민속시연 등으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INT▶ 임만재 / 양양군 양양읍
"전통의 음악, 민속을 선보여 뜻깊고 재미있고"
양양문화제는 오는 3일까지
남대천 둔치 일대에서 열려,
군민들의 한마당 화합의 장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END▶